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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영화'밥꽃양' 문제에대한 대우차영상패의 생각.
제2회 울산영화제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들은 대우자동차 영상패원들 입니다.먼저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반대투쟁에 연대 해주신 울산의 동지들께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김대중정권의 국정지표 제1항이 무엇인지 잘모르죠?
"민주인권국가 실현"이더군요.
4월10일 대우차 노조원에대한 경찰의 폭력만행을 비디오나 방송을통해 보셨죠? 그 광란의 현장을 대우차영상패가 비디오카메라에 담으면서 불현듯 동사무소 액자속에 담겨있는 그 국정지표가 생각나더군요.노벨평화상을탄 김대중이가 '인권국가 실현'을 위해 공장으로 가기위해 평화행진을 하고있는 해고 노동자들을 오뉴월 개패듯이 팼던것입니다.

"인권과 평화"를위한 울산영화제에 사전심의 문제로 '밥꽃양'작품이 상영거부된 사태에대해 우려를 금할수 없습니다.이는 인권과 평화를 들먹이며 백성(노동자)들을 개패듯패는 김대중식의 인권과, "인권과 평화"의 이름으로 검열하고 사전심의하는 울산영화제와 하나도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영화제 관계자여러분,영화제를 준비하다보면 많은 어려운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닐겁니다.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인권영화제에 심의가 웬말입니까? 잘못은 당장 고처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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