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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슬픈 음악보다 더 슬프다.
글쓴이
메멘토
작성일
2001-11-01 23:00
조회
650
빨래줄에 널려있는 마스크, 머리띠.
딸과 함께 잠을 자는 녹색티의 사수대 아저씨.
정리해고와 싸우기 위해
공장에서 한달넘어 살아가는 사람들.
그 순간 순간들.
조용하게 흐르는 화면이 가슴을 누릅니다.
정말 슬픈음악보다 더 슬프네요.
저들의 98년 기억과 상처들을
우리모두 가만히 끌어안아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다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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