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의 심리학
무엇보다 밥꽃양이 인상적인 것은 하나하나의 이름이다
파업의 심리학, 이 말을 몇번이고 되뇌어 보았다.
파업의 심리학 파업의 심리학...그렇지만 언뜻 와닿지가 않았다
파업의 정치학과 파업의 경제학은 많이 들어봤지만
파업의 심리학은 뭔가 낯설면서도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깊숙히 간직되어 있는 듯 했다.
그 깊은 뜻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 긴장했더랍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아..바로 이것이 파업의 심리학이구나
어려운 개념으로만 생각했지 말그대로 파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심리상태, 심리적 공항, 지도부와의 괴리사이에서 갈등
그 갈등과 체념을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장면 장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