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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자유게시판 -
게시물 번호: 551
글쓴날 : 2001-09-27 11:49:06
글쓴이 : 우울한년 조회 : 99
제목: 잘보았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클립을
다 보았습니다.

반복해서 몇번을 보았습니다.

살림하는 아줌마로서
우울한 나날을 살아가는 저로서는
오랜만에 우울증이 없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는군요.
참 이상야릇한 느낌입니다.

건데..
갑자기 누군가(?)를 그 새끼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어져요.
아주오랜된
그렇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80년대말
90년대초반이 생각나 눈물이나요..

왜 이렇게 됐을까?

그답이 이 영상보고서 안에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밀려오네요..

라넷님들
정말 수고해주세요..
얼굴도이름도모르지만
마음로전달되는 무엇이 느껴져요.
항상 설겆이 하고 빨래하면서(?) 틈틈히 접속해서
마음을 열고 열심히 보도록 할께요.


80년대말과 90년대초반언저리에서
미칠것같이 운동에 빠졌다..뼈아픈
상처를 않은채
판을 훌훌 떠났다...이제는
올가미에 걸려 꼼짝달싹못하고
살아가면서 조폭마누라가 되고 싶은
30대 중반아줌마가..

눈물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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